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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매화도 지고 새도 안보이고~~2022년 4월 20일 수요일

오전에 일찍 좀 나가보면 좋으련만

왜 그게 안되는지~~ㅎ

 

느즈감치 300미리 달고 나가본다.

매화나무가 이젠 볼 일이 없어진다.

 

꽃도 지고 새도 안 보이고~~

몇바퀴를 돌아도 새는 안뵈고 나비도 맨날 보는 나비뿐~

 

오늘은 초입부터 그동안 안 갔던 길을 택했다.

산언저리를 끼고 돌아돌아

 

보리수나무발견,

열매 맺으면 꼭 담으러 와야지 찜~~

 

내려오면서 보니 산 아래 첫번째 집

마당이 완전 식물원이다.

 

멀찌감치 몇가지 담아 왔는데

뭐라할까봐 언능 도망가야징 ㅎㅎ

 

 

 

↓멧팔랑나비

 

 

 

↓멧팔랑나비

 

 

 

↓범부전나비

 

 

 

↓범부전나비

 

 

 

↓뜰보리수

 

 

 

↓박태기나무

 

 

 

↓쇠박새

 

 

 

↓쇠박새

 

 

 

↓어치

 

 

 

↓철쭉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모과꽃

 

 

 

↓모과꽃

 

 

 

↓나방??

 

 

 

↓골담초

 

 

 

↓흰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