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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나를 걷게 하는 것들(멧팔랑나비와 푸른부전나비 등등).......2023년 4월 8일 토요일

오전에 가까운 곳 한 바퀴

별거 없어도 궁금하니 돌아본다.

 

멧팔랑나비가 지천인데 며칠 전까지 본 아이들은

낙엽에 앉아 볼 품 없더니 오늘은 제비꽃만 찾아 앉는다.

 

청딱이는 어제부터 구멍을 파더니 오늘도 그곳에서 작업 중이다.

제발 거기다 둥지 틀어 다오~~ㅎ

 

오후엔 지난해 봤던 일본목련이 생각 나 그쪽으로 차로 이동

등산로 따라 슬슬 올라보니 너무 이른가 보다 겨우 꽃망울만

 

내친김에 약수터까지 다녀 왔는데 별 소득이 없네.

올만에 참 많이 걸었다 남들한테 비하면 걷는 것도 아닐 테지만~~

 

 

↓멧팔랑나비

 

 

 

 

 

 

 

 

 

↓푸른부전나비

 

 

 

 

 

 

 

↓흰나비

 

 

 

↓청딱따구리

 

 

 

 

 

↓조개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