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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진박새와 어치................2024년 2월 18일 일요일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온다니 

새도 없겠지만 걷기라도 하고 와야지.

 

약수터 물 받아 오려고 생수통도 하나 챙겼다.

날이 꾸물거리니 새들도 조용하다.

 

걸음 수 채우려고 몇 바퀴 돌았는데

아무래도 어치가 쇠박새나 상모솔새를 노리는 것 같다.

 

그 작은 새들 한입거리도 안될 텐데 그냥 놔 두지~~

쇠박새는 개체수나 많다지만 상모솔새는 경우가 다르다.

 

딱 두 마리밖에 안 보이던데 어쩌나~~

오늘도 잠시 보이긴 했는데 부디 잘 자라주렴.

 

 

↓진박새

 

 

 

 

 

 

 

 

 

↓어치(산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