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11시에 보자고 했는데 나가기 싫어 거짓말을 했다.
선약이 있어 미안하다고~~ㅎ
11시면 만나서 점심을 먹어야 할 텐데
약간은 부담스러운 상대라 내 편한 대로 결정했다.
비가 오니 집에서 밀린 일이나 해야겠다.
세탁기 돌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방한화 2켤레, 운동화까지 세탁
겨우내 잘 신었는데 세탁은 왜 그리 하기가 싫던지~~
말끔히 빨아 건조기 돌려 말리는 중.
하고 나니 이렇게 개운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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