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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밀린 일 하고 나니 개운타.....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지인이 11시에 보자고 했는데 나가기 싫어 거짓말을 했다.

선약이 있어 미안하다고~~ㅎ

 

11시면 만나서 점심을 먹어야 할 텐데

약간은 부담스러운 상대라 내 편한 대로 결정했다.

 

비가 오니 집에서 밀린 일이나 해야겠다.

세탁기 돌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방한화 2켤레, 운동화까지  세탁

 

겨우내 잘 신었는데 세탁은 왜 그리 하기가 싫던지~~

말끔히 빨아 건조기 돌려 말리는 중.

 

하고 나니 이렇게 개운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