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잠시 들러 다시 굴포천으로 가 봤다.
어제 해 온 갓이 김치 담그기엔 양이 적어 더 있을까???
굴포천변을 찬찬히 가면서 오리들을 담아 봤다.
지난번 보이지 않던 물닭도 보이고~~
들판을 뒤져보지만 갓은 보이지 않는다.
봄에 꽃은 엄청나게 폈었는데 덩굴식물이 완전 장악을 했으니~~
지칭게가 보드라워 그것도 좀 캐고
가시상추도 더 자라 가시가 나오면 식용이 안되니 조금 챙기고.
짐 챙겨 오는 길 대장동 다시 들러
새매라도 볼 수 있을까 하고 가 보니 비둘기가 없다.
다시 이동 내 포인트로 가 삼각대 펼치고 보니
가끔 보이던 분이 수로에서 잿빛이 담아 보겠다고 잠복 중이시다 ㅎㅎ
해가 넘어갔으니 잿빛은 얼굴도 못 보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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