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을 갈까 하다 일단 대장동으로 들어갔다.
언제나 그렇듯 휑한 들판을 가끔씩 오가는 눈에 익은 차량들
난 길이 험하니 낮은 승용차로 돌아다니긴 부적합한 데다
삼각대 없이 사진 담는 재주도 없으니 늘 그 자리.
오늘따라 마음이 오락가락 중심을 못 잡고 이곳 지곳 다녀 봤다.
굴포천 가기엔 늦었으니 다시 그 자리.
두 번씩이나 차로 이동하는데 길바닥에 서 있던 장끼
손각대로는 절대 못 담으니 그냥 패스
분원리 참수리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가 보나~~
↓잿뱇개구리매
↓황조롱이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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