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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새매(비가 와 잠시 다녀 온 대장동에서)...........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오후에 나가볼까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포기하고 장 봐다 김치나 담글까?

 

비는 이내 그치니 잠시라도 대장동행

벼는 베었는데 비둘기가 다 어디로 갔을까?

 

몇 마리 없지만 삼각대를 펼쳐봤다.

비둘기 휘리릭 매가 잠시 나타났다.

 

비둘기 날려 보내 버렸으니  내 포인트로 이동

아무거라도 보이면 담아 보려 삼각대 펼쳤다.

 

흐린 데다 시간도 늦었는데  멀기도 해 사진이 되려나

암튼 보이는대로 담고 오면서 마트 들러 김치 담그기

 

지인분 전화로 물수리 소식 전해 주셨다.

내일 참수리 보러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물수리 보러 가야겠다.

 

 

↓쇠오리

 

↓새매

 

 

 

↓말똥가리 사냥해서 어디로 가니 너무 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