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나가볼까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포기하고 장 봐다 김치나 담글까?
비는 이내 그치니 잠시라도 대장동행
벼는 베었는데 비둘기가 다 어디로 갔을까?
몇 마리 없지만 삼각대를 펼쳐봤다.
비둘기 휘리릭 매가 잠시 나타났다.
비둘기 날려 보내 버렸으니 내 포인트로 이동
아무거라도 보이면 담아 보려 삼각대 펼쳤다.
흐린 데다 시간도 늦었는데 멀기도 해 사진이 되려나
암튼 보이는대로 담고 오면서 마트 들러 김치 담그기
지인분 전화로 물수리 소식 전해 주셨다.
내일 참수리 보러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물수리 보러 가야겠다.
↓쇠오리
↓새매
↓말똥가리 사냥해서 어디로 가니 너무 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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