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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촉새와 쇠솔새 등..............2023년 10월 8일 일요일

어제 모처럼 좀 걸었더니 무리였나 보다.

아침 일찍 나가보고 싶었는데 도무지 몸이 말을 안 듣는다.

 

쉬다가 오후에 나가려는데 비님이 후드득.

머리나 자르러 갈까 하다 그래도 궁금하니 대장동으로 가 본다.

 

며칠 함께 했던 분도 안 보이고

혼자 삼각대 세워놓고 기다려 봤다.

 

잠시 한차례 매가 다녀 갔지만 멀기도 하고 그마저 뒤통수라 꽝

늦게 자리를 옮겨 전깃줄에 앉은 황조롱이 담는데 아디서 나타났나 매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제대로 못 담았는데 매가 아니고 새호리기인 것 같다.

작은 새들이라도 담았으니 꽝은 아니다 ㅎㅎ

 

↓촉새

 

 

 

 

 

 

 

↓쇠솔새

 

 

 

 

 

 

 

 

 

 

 

↓새호리기

 

 

 

 

 

 

 

↓물총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