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장동에서 좀 걸으려고 했는데 지인을 만나
얘기하다 못 걸었으니 오늘은 좀 걸어야지.
그곳으로 가니 지인은 이미 와 계셨다.
마침 매가 지나가 담으셨단다.
"매"소리에 또 걷기를 포기하고 삼각대를 세운다.
제자리걸음으로 동동거리며 기다려도 보이는 건 기러기뿐.
↓기러기
↓황조롱이
↓까치와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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