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런저런 나비를 봤으니
이젠 제대로 나비들 볼 수 있으려나???
기대를 안고 오전 잠시 산으로
이상하다 왜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날이 꾸물거린대?
달랑 카메라만 들고나갔는데 설마~~
평소보다 짧은 거리로 돌아 집으로 와 신발 벗자 소나기가 쏟아졌다.
조금만 더 돌았으면 큰일날뻔~~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 소나기 핑계로 좀 자야겠다.
좀 쉬고 나니 시간이 아깝단 생각에
늦은 시각 생태공원으로 달려갔다.
안내원이 6시에 나오셔야 합니다~~
네!!
한 바퀴 돌아도 새로운 모습은 안 뵈고
싱거운 하루네.
↓능소화
↓흑바구미
↓흰줄표범나비??
↓당아욱
↓노랑어리연
↓남개연
↓비누풀
↓푸른부전나비
↓노루오줌풀
↓괴불나무열매
↓계수나무
↓애기세줄나비
↓은줄표범나비
↓청띠신선나비
↓딱새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팔랑나비의 나와바리 ㅎ................2023년 6월 16일 금요일 (22) | 2023.06.19 |
---|---|
검은등 뻐꾸기와 새호리기 ..........2023년 6월 15일 목요일(1) (22) | 2023.06.18 |
황알락팔랑나비와 목욕하는 되지빠귀............2023년 6월 13일 화요일 (23) | 2023.06.16 |
개개비, 청설모 등등............2023년 6월 12일 월요일 (32) | 2023.06.15 |
날구지 지대로 했네............2023년 6월 11일 일요일 (24)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