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 하늘이 환하길래 산으로 올랐다.
혹시 몰라 비닐 주머니 하나 챙겼는데 소나기 제대로 왔다.
마침 꼭대기 정자에 도착한 후라 비를 피할 수가 있었다.
생면부지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 들어가니 휴~~ 어색 해.
한참 후에야 그치니 서둘러 내려 왔다.
점심 먹고 나니 또 하늘이 환하다.
혹시 물빛긴꼬리부전나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고 그 산으로 올랐다
우띠 오늘은 오전, 오후 집에선 환하다 나가면 꾸물대니 나 원~~
나비 있기는 틀렸겠다 싶지만 왔으니 샅샅이 살펴봤으나 허사.
오면서 올만에 마트 들러 장 봐다 매실절임 마무리했다.
↓개암나무 열매
↓비 그치니 가장 먼저 날아 온 흰나비
↓부처사촌나비
↓청딱따구리
↓낭아초
↓노랑턱멧새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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