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날구지 지대로 했네............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아침 시간 하늘이 환하길래 산으로 올랐다.

혹시 몰라 비닐 주머니 하나 챙겼는데 소나기 제대로 왔다.

 

마침 꼭대기 정자에 도착한 후라 비를 피할 수가 있었다.

생면부지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 들어가니 휴~~ 어색 해.

 

한참 후에야 그치니 서둘러 내려 왔다.

점심 먹고 나니 또 하늘이 환하다.

 

혹시 물빛긴꼬리부전나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고 그 산으로 올랐다

우띠  오늘은 오전, 오후 집에선 환하다 나가면 꾸물대니 나 원~~

 

나비 있기는 틀렸겠다 싶지만 왔으니 샅샅이 살펴봤으나  허사.

오면서 올만에 마트 들러 장 봐다  매실절임 마무리했다.

 

↓개암나무 열매

 

 

 

↓비 그치니 가장 먼저 날아 온 흰나비

 

↓부처사촌나비

 

↓청딱따구리

 

↓낭아초

 

 

 

↓노랑턱멧새

 

↓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