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에 처음 갔던 날
걷기도 좋고 피사체도 다양한 듯 해 나의 운동장으로 점찍었었다.
그런데 정작 새를 찍다 보니 걷는 일은 거의 없다.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차 세워 두고 조금씩 걸어보려 한다.
오늘이 시작일
그 지역 주민들 산책로로 가 봤다.
아니 아니 이 동네 뭐야??
개울 가가 파릇파릇 완연한 봄이다.
봄까치꽃이 보이는가 했더니 나비들이 나풀나풀
비탈 져 걷기가 힘들었지만 포기할 순 없지.
담아온 나비들이 남방부전나비려니 했는데 물결부전나비도 있었다.
날개편 모습만 담아 왔기에 다음 날 다시 찾아가서 담아 왔다.
오랜만에 본 나비들이라 기분이 부웅~~
기분 좋게 그곳을 떠나 이젠 새 찾으러~~
↓물결부전나비
↓물결부전나비
↓물결부전나비
↓물결부전나비
↓물결부전나비
↓망초꽃
↓봄까치꽃
↓남방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흰나비
↓흰나비
↓줄점팔랑나비
↓줄점팔랑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산수유
↓민들레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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