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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팔당 53일 차 (2) 흰죽지와 해넘이..............2022년 2월 4일 금요일

흰죽지가 항상 반대편 강 가에 모여 있는데

오늘은 비교적 가까운 강 중간쯤에 모여 있어

고맙게도 요만큼 담을 수가 있었다.

 

맹금이는 안 뵈니 철수하려는데 하늘이 왜 저리 이쁘다냐?

망원으로 한 장 담았는데 성에 안 차

헐레벌떡 차로 달려 짧은렌즈 장착된 카메라로 들고

다시 강 가로~~

 

아흐 전깃줄이 웬수로다.

전깃줄만 아니면 해넘이 맛집인뎅 ㅎㅎㅎ

 

 

 

↓흰죽지

 

 

 

↓흰죽지

 

 

 

↓흰죽지

 

 

 

↓흰죽지

 

 

 

↓흰죽지

 

 

 

↓가마우지

 

 

 

↓가마우지

 

 

 

↓흰꼬리수리와 까치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