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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

인증이라도 하라고 짜잔!! 고니 2마리......2024년 3월 1일 금요일(2) 이번 시즌엔 고니는 못 보고 넘어가나 보다 했는데 팔당 참수리 기다리는 시각 보고는 가라고 2마리가 물 위를 둥둥 떠 이동 날아가는 근사한 모습은 돌아오는 겨울에나~~ ↓고니 ↓흰꼬리수리 ] ↓흰죽지 ↓흰죽지와 검댕이는 댕기머리흰죽지가 아닐까 싶다. ↓큰기러기 더보기
털발말똥가리와 흰죽지...........2024년 1월 2일 화요일 날이 너무 흐리니 행동 역시 꾸물댄다. 오후 늦게사 대충 챙겨 나가 봤다. 중장비소리가 어후~~ 잿빛개구리매 가 보이긴 하는데 담기 어렵고 쇠부엉이 역시 나타나질 않았다. 늦은 시각 호버링 하는 게 황조롱이로 알고 안 쳐다보다 그 크기가 아니다 싶어 담아보니 털발말똥가리다. 바로 머리 위까지 와서 펄럭대는 건 뭐지? 내가 자기 먹잇감으로 보였으려나? 호버링으로 눈은 즐거웠다만 워낙 흐린 날에다 시간도 늦어 아쉬움이 많다. ↓털발말똥가리 ↓흰죽지 ↓청둥오리 더보기
청둥오리와 잿빛개구리매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며칠 행복하게 해 줬던 쇠부엉이 미련을 못 버려 오늘도~~ 매일 나가 종일 서 있는 게 슬슬 지쳐간다. 점심 무렵 나가 이동해 볼까 살펴봤지만 바닥이 질어 신발에 흙만 잔뜩 묻혀 질질 끌게 만든다. 물 고인 곳에 대충 씻어 원래 자리로 오늘은 한전차량까지 2대 들어와 전깃줄은 전부 제거한다. 작은 새들이 앉을자리조차 없어졌지만 잿빛개구리매는 가끔 나타나 공사차량이 있어도 휘젓고 다니니 고마운 존재. 쇠부엉이 미련은 여전히 버릴 수가 없어 해가 지도록 기다려 봤지만 꽝!! ↓청둥오리 ↓흰죽지 ↓잿빛개구리매 더보기
굴포천 오리들과 말똥가리..............2023년 11월 2일 목요일 대장동 잠시 들러 다시 굴포천으로 가 봤다. 어제 해 온 갓이 김치 담그기엔 양이 적어 더 있을까??? 굴포천변을 찬찬히 가면서 오리들을 담아 봤다. 지난번 보이지 않던 물닭도 보이고~~ 들판을 뒤져보지만 갓은 보이지 않는다. 봄에 꽃은 엄청나게 폈었는데 덩굴식물이 완전 장악을 했으니~~ 지칭게가 보드라워 그것도 좀 캐고 가시상추도 더 자라 가시가 나오면 식용이 안되니 조금 챙기고. 짐 챙겨 오는 길 대장동 다시 들러 새매라도 볼 수 있을까 하고 가 보니 비둘기가 없다. 다시 이동 내 포인트로 가 삼각대 펼치고 보니 가끔 보이던 분이 수로에서 잿빛이 담아 보겠다고 잠복 중이시다 ㅎㅎ 해가 넘어갔으니 잿빛은 얼굴도 못 보고 철수. 더보기
굴포천 오리들............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대장동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새들.. 촬영준비도 안 됐는데 ㅎㅎㅎ 자동차로 좀 돌아보다 굴포천으로 이동했다. 오리들이 궁금해 천변을 천천히~~ 그동안 안 보였던 오리들 제법 보였다. 얼마 전 한 마리도 안 보이던 가마우지도 다시 돌아왔다. 삼각대 세우고 혹시라도 잿빛개구리매 보일까 기다려 봤지만 보이질 않는다. 낮에 덥길레 바람막이만 걸쳤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추웠다. 자동차에서 거리가 멀어 갈아입을 수도 없고 그대로 철수. 그냥 오기 아쉬워 대장동에 다시 들어갔다. 비둘기조롱이 무리로 온다는 곳에 좀 기다려 보려고~~ 저 멀리 커다란 새가 내려 앉는 것 같아 급히 삼각대 세우는데 훠이훠이 지나간다 잿빛개구리매인 듯 비둘기조롱이 보려 왔는데 소식이 감감 날은 추워지고 어둠이 내려앉아 장비를 접었다. 아니 그.. 더보기
흰죽지와 고니의 먹이활동.........2023년 3월 6일(3) 가정천 도착해 청머리오리 찾는데 흰죽지 먹이활동 그동안 흰죽지 많이 담아 봤는데 처음 보는 광경이다. 조금 떨어져 계시던 지인분께 보셨냐니까 못 보셨단다. 더보기
물의정원에서 (붉은가슴흰죽지)........2023년 3월 6일(1) 지인들과 물의정원에서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후~~늦잠이다. 눈 뜨니 7시 준비하고 지인께 늦는다고 톡 보내고 출발~~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해서 보니 몇몇분만 계셔 다행이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사부까지도~~ 새 사진 초보라 처음 보게 되는 붉은가슴흰죽지 귀한 새라니 먼길 마다않고 달려갔다. 생존개체수가 1,000마리 정도라는데 물의정원을 찾아 주는 애들이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조금 멀어 아쉽긴 하지만 한가로와 좋았다. 사부가 양수역 앞에 청머리오리가 와 있다니 들러서 가란다. 땡큐여!!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와 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흰죽지 암컷 ↓붉은가슴흰죽지와 흰죽지 맘컷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 더보기
병원 다녀 와서 들러 본 굴포천에서(갈매기, 흰죽지, 댕기흰죽지,) ..............2023년 1월 4일 토요일 오늘까지 하면 검사는 당분간 끝 어제 채혈 안 했다고 오늘 두 번에 할 량을 다 해야 한단다. 다음은 조영제 CT 검사 중 팔에 꽃힌 바늘로 통해서 전해지는 싸아함에 정신까지 몽롱 몇 차레 숨 쉬세요, 참으세요, 쉬세요를 거치고 끝났다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눈 꺼풀은 한없이 내려앉는데 자꾸만 눈을 뜨라네. 결국은 응급실행~~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팔에 수액부터 꽂더니 이런저런 검사를 해 댄다.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이 좀 들면서 토요일 응급실?? 걱정이 된다 ㅎㅎㅎ 담당인듯한 분이 오시더니 염증수치, 간수치, 당, 심전도 모두가 정상이니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가도 된단다. 신관에서 본관으로 앰블런스로 이동, 올 땐 스스로 신관으로 걸어서 와야 해 본관 수납창구 패스하고 신관에서 수납하고 돌아서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