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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병원 다녀 와서 들러 본 굴포천에서(갈매기, 흰죽지, 댕기흰죽지,) ..............2023년 1월 4일 토요일

오늘까지 하면 검사는 당분간 끝

어제 채혈 안 했다고 오늘 두 번에 할 량을 다 해야 한단다.

 

다음은 조영제 CT

검사 중 팔에 꽃힌 바늘로 통해서 전해지는 싸아함에 정신까지 몽롱

 

몇 차레 숨 쉬세요, 참으세요, 쉬세요를 거치고

끝났다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눈 꺼풀은 한없이 내려앉는데 자꾸만 눈을 뜨라네.

결국은 응급실행~~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팔에 수액부터 꽂더니 이런저런 검사를 해 댄다.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이 좀 들면서 토요일 응급실?? 걱정이 된다 ㅎㅎㅎ

 

담당인듯한 분이 오시더니 염증수치, 간수치, 당, 심전도

모두가 정상이니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가도 된단다.

 

신관에서 본관으로 앰블런스로 이동, 올 땐 스스로 신관으로 걸어서 와야 해

본관 수납창구  패스하고 신관에서 수납하고 돌아서니 전화가 왔다 도망간 줄 알았나??

 

병원에서 바로 요즘 핫한 검은어깨매 담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컨디션이 엉망이니 일단 귀가

 

집에서 밥 챙겨 먹고 조금 쉬다가 이제 사진도 없으니 나가본다.

대장동은 새가 안 보이니 말로만 들었던 굴포천을 찾아 나섰다. 

 

꽤 넓은 천인데 오늘은 갈매기판이다.

맹금이도 가끔 나른다니 기다려 볼만한가?

 

담을 수 있는 건 다 담았으니 

오늘은 일찍 접고 좀 쉬어야겠다.

 

↓재갈매기

 

↓재갈매기

 

↓재갈매기

 

↓재갈매기

 

↓재갈매기

 

↓재갈매기

 

↓재갈매기

 

↓흰죽지

 

↓흰죽지와 댕기흰죽지

 

↓흰죽지

 

↓흰죽지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