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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비오리

팔당가서 잠시 들른 능내리(고니와 청딱따구리 등등)............2023년 1월 3일 화요일(2) 팔당댐 아래에서 참수리 기다리다 화장실 찾아 나선 길 24-105미리 렌즈 단 카메라 들고 능내리 옛 놀이터로 갔다. 작은 새들이 제법 보이는데 렌즈가 짧으니 담을 수가 없어 아쉽더라눈~~ ↓고니(팔당에서) ↓흰비오리 ↓능내리에서 ↓곤줄박이 ↓청딱따구리 더보기
팔당에서 (흰비오리와 비오리가족)............2022년 12월 24일 토요일(3) ↓논병아리 ↓흰비오리암, 수(흰것이 수컷) ↓비오리 ↓제 눈에는 여인의 누워있는 모습같아 가면 꼭 담게 되는 바위입니다. ↓고라니 더보기
의정부에서 팔당으로(흰비오리와 흰뺨검둥오리 먹방)..........2022년 12월 20일 화요일(3)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참수리는 끝내 소나무에서 내려오질 않고 퇴근해 버리고 흰꼬리수리도 인증만 한 셈. 흰비오리도 그리웠는데 넘나 먼 당신 이래저래 아쉬움을 흰뺨검둥오리의 먹방으로 대신해 봐야 했던 날. 올겨울 몇 차례나 다녀올 수 있을지 오가는 길이 조금 벅차다. ↓흰비오리와 비오리들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논병아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붉은머리오목눈이 더보기
팔당 67일 차 흰비오리와 논병아리....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어제 오전에 참수리가 두 번씩이나 사냥했다는데 앞으로 얼마나 담을 수 있을지 일찍 나가기로 작정 9시에 집에서 출발 주차장에 차 세우는데 진사님들 같은 방향으로 발사!! 저건 내것이 아니네~~ 다운도 안 걸친 체 급히 내려갔더니 참수리가 사냥해 갔다고~~ 사진을 보니 제법 큰 놈을 물고 갔다. 오늘은 바로 앞 산에서 편히 먹는다. 나눠먹자고 덤비는 넘이 한넘도 없다. 그 자리에서 하루 종일 버티기 하는 참수리 오후에 단톡방 친구니 오셨는데 연습용으로라도 뭐가 날아주면 좋으련만~~ 참수리 퇴근까지 지켜보고 각자 집으로~~ 함께 올리려고 그동안 흰비오리 사진이랑 동영상 따로 모아 뒀었는데 찾으니 읍따 이 정신상태 어쩔끄나??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논병아.. 더보기
팔당 54일차 (1) 흰비오리와 쇠박새 먹이활동......2022년 2월 6일 일요일 어제 못 가봤으니 오늘은 팔당으로~~ 도착하고 보니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참수리가 안 보인다니 난 아예 포기하고 작은 새들이나 담아 볼까 위쪽에 혼자 자리 잡았다. 오랜만에 딱새도 담아 보고, 그 흔하디 흔한 직박구리도 담아 보고.. 작은 새마저 잘 보이지 않아 능내리로 내달렸다. 어라?? 능내리도 너무 조용하다. 그 흔한 까치나 까마귀도 안 보인다. 연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봤다. 박새랑 되새만 겨우 몇 컷 되돌아 나오는데 노랑지빠귀가 앉아 있길래 다다닥 다시 성곽으로 왔는데 텅 비었다. 새가 안 보여 다들 철수했단다. 어제 지인한테 전화 왔었는데 먹이 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갑장샘이 먼저 먹이 이야기를 하셨다. 어제 누군가 먹이를 줘 배불리 먹어 참수리가 안 보이는 것 같다고~~ 동.. 더보기
팔당 51일 차(2) 흰비오리 날다........2022년 1월 31일 월요일 흰비오리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는데 왜 혼자서 놀까 아쉽다. 보기는 많이 봤으나 비행하는 건 처음 담아 본다. ↓흰비오리 ↓가마우지 ↓호사비오리 더보기
팔당 36일 차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2022년 1월 8일 토요일 느지감치 도시락 싸 들고 팔당으로 고고 신정 연휴에만 주말에 체증이 있었나 보다. 별 체증 없이 팔당에 슈웅~ 일기예보 검색에선 어제보다 기온이 높아요~~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바람이 불어 엄청 추웠다. 모두들 생각보다 춥다고 하신다. 차로 가 부랴부랴 속 점퍼 하나 더 입고 핫팩 등짝에 하나 붙이고, 하나는 주머니 속에 쏘옥~~ 오리들도 안 보이고 가마우지도 안 보이니 오늘은 꽝일까?? 참수리가 건너편 나무에 앉은 게 보이니 날아 주겠거니~~ 오리들이 없으니 아래 덤불에 작은 새를 찾아보게 된다. 여하튼 뭐가 있어도 있으니 심심하지는 않은 곳~~ 오후 2시경 참수리가 날았다. 에구구 이 멍청이는 언제나?? 쏜살같이 내리꽂는 참수리를 못 찾아 먹잇감 채고 올라가면서부터 렌즈에 잡혔다. 어제 비오리가 먹잇감.. 더보기
팔당 33일차 고난의 1일차 다이어트......2022년 1월 5일 수요일 잘 먹어서인가 살이 엄청나게 찐다. 적당히 멈출 줄 알았는데 자꾸만 퍼져가는 나의 면적 이렇게까지 체중이 올라보긴 처음이다. 옷이 여며지지 않으니 안 되겠다 싶어 다욧을 작정했다. 예전에 해 봤던 3일간의 여정 첫날은 숭늉만 마시고, 둘째 날은 미음, 셋째 날은 찰밥 소량씩 첫날은 물만 먹으니 가장 힘들다. 집에 있으면 가라앉으니 나가면 좀 나을까 하고 팔당으로~~ 엥??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없다지? 인천지인은 위쪽에서 흰꼬리 담으려고 자리했단다. 수시로 따뜻한 숭늉 마시면서 서 있어 보는데 힘이 들긴 하넹 가끔 어지럽기도 하궁~~ 참수리는 어디 있다는데 잘 뵈지도 않고 흰꼬리 잠시 나는가 했더니 자리만 이동. 그 넘만 바라보다 떴다 하더니 댐 쪽으로 훠이훠이 미러리스로 연결해 초점을 못 찾아 늦게서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