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앙

원앙과 검은댕기해오라기(천왕근린공원)...........2023년 5월 16일 ↓원앙 ↓왜가리 ↓검은댕기해오라기 더보기
팔당 43일 차 원앙이 바글바글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늘 나야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지만 일찍 오신 분들이 벌써 철수를?? 생각보다 진사님들이 적다. 게다가 철수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헐렁한 출사지 이미 참수리가 두 차례 사냥을 해 갔는데 돌아오질 않는단다. 목사친구님도 경안천으로 가신다며 떠났다. 몇몇 분이 계시다 흰죽지 무리가 날아 내려오니 위쪽에 뭔 일이라도?? 지인 한 분이 카메라만 빼 들고 올라가셨다. 갑장샘이 전화 해 어떠냐고 물으니 흰꼬리가 두 마리 앉아 있어 기다려 본다고~` 나 보고도 오히려 그쪽이 나을지 모르니 올라가 보란다. 지인 삼각대까지 싣고 부르릉~~ 팔당댐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 계셨다. 갓길에 바짝 붙여 차 세워두고 보니 원앙무리가 대단하다. 처음 보는 게 난 참 많다 아직 초보인지라~~ 원앙이 그리 많은 건 처음 본다. 열.. 더보기
나갈 수 없음이 견딜수가 없다 어쩌지??...(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찔끔찔끔 비가 내리는 통에 집에만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진다. 어제 하루는 잘 견뎠는데 오늘은 못 참겠다. 에라이 잠시 바람 쐬고 와야지. 비가 오락가락하니 어디 갈 수도 없으니 잠시 걷기엔 능내리가 최고~~ 오늘은 웬 직박구리들이 저리도 많을까?? 별거 없겠지만 그래도 카메라는 챙겨 들고~~ 한 바퀴 돌고 다시 두 바퀴째 가다 보니 팔에 무게가 느껴져 포기하고 걸어 나오는데 폰이 울렸다. 함께 뿔논이 담았던 작가님들 밭에 가지랑 고추 따러 왔다고 보고 가란다. 고추랑 가지, 애호박까지 챙겨 주셔 야채 부자 더 가져가라는데 혼자 먹는 밥 매끼 밥을 먹는 게 아니니 많을 필요가 없어 사양. 사진 기자님이 소속 인터넷 방송사 책을 한 권 건네주셨다. 함께 담았던 뿔논병아리 육추 장면도 담겨.. 더보기
검은댕기 해오라기 먹이사냥...(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더보기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원래 16일 예약했던 것을 당겨서 맞았다. 11일 오후 2시 단골병원에서 30분여 병원에서 있다가 다이소 들러 필요한 물품 구매 후 귀가. 쥐뿔도 없는 인간이 젊어서부터 자차로 이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 온 지라 대중교통이 난 불편하다. 대중교통 습관화 해 보려고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자차로~~ 그러니 지하철 타면 실수를 많이 한다. 갈아탈 때, 내릴 때 가끔 반대편으로~~ 이날도 역시나 실수연발 젊어선 꽤나 똘똘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듯. 암튼 아무 증상도 없다고 신나게 여기저기 보고했다. 근데 자다 새벽 3시가 되니 몰려 오는 통증~~ 돌아 누울수도 없이 상반신이 아팠다. 바로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난 타이레놀이 해열작용만 하는 줄로~~ 아침 일찍 친구한테 전화 왔길레 보고했더니 바.. 더보기
능내리에서 꼬리명주나비를 만나다....(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어쩌다보니 나비사진이 많다. 담아 오면 늘 이름을 모르니 judy님께 먼저 묻게 된다. 친절히 답 해 주시는 judy님 감사합니다. 이 왜가리는 이곳 터줏대감이다. 능내리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산책로에 반가운 나비가~~ 꼬리명주나비~~그런데 왜 저리 힘이 없을까?? 그래도 살짝 건드려보니 휘리릭 날아 간다. 다시 돌담에 앉아 주니 또 담아야쥐 ㅎㅎ 며칠 옥천을 안 가 봤으니 옥천으로 고고고 가다가 며칠 전 물총새 본 곳에 잠시 정차 위쪽에서 공사를 하니 물총새는 간곳없고 어인 원앙이??? 그래도 외롭지 않게 암수 한쌍이다. 오리들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듯 따로국밥이다. 다시 목적지로 향해 부웅~~ 그동안 자란 고사리 좀 꺾고 카메라는 아래다 두고 갔기에 가방속에 든 미러리스M50으로 담았다. 예전엔 잘 몰.. 더보기
쇠제비 갈매기 두번째 만나던 날....(2021년 5월 3일 월요일) 일을 나오라해서 나갔는데 진행이 어려워 보여 오전만 하고 가겠노라고 하니 걍 하루 떼우고 가란다. 그런 건 성미에 안 맞으니 가겠노라고 하고 짜투리시간 활용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집에 있다. 점심먹고 집으로 휘리릭 왕숙천 갈까하고 지인께 전화하니 그분도 가는 중이라고~~ 언젠지 몰라도 그곳에서 진상 진사님끼리 쌈이 나서 경찰이 개입하고 야단법석이었다고~~ 에구 거리두기가 될 리 없는 곳에 경찰이 왔다갔다 하면 상당히 성가실 일~ 도착해서 보니 앞줄은 낄 수가 없어 뒷줄에 서서 셑팅하는데 음하하 아는 분이 근처에 계신다. 인사드렸더니 삼각대를 조금씩 옮겨 앞자리 만들어 주셨다. 내가 도착하기 직전에 짝짓기도 했었다고~~~ 이긍~~좀 서둘러 볼 걸~~ 아쉽지만 먹이 전달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왼쪽이 암컷이고 .. 더보기
동네 한바퀴....(2021년 3월 28일 일요일) 지난 토요일도 쉬는 날이었는데 비가 와서 꽝이었구 금일 일욜도 쉬는데 비님이 오신다. 미리 쉬기로 되어 있었기에 얼레지를 보러갈까 뿔논병아리를 보러갈까 두근두근 했었는데 우쒸~~ 일찌감치 마음 접고 TV보다 컴하다~~ 오후에 비가 그친 듯해서 카메라 챙겨들고 나가본다. 공원 한바퀴 돌고 탄천으로~~ 벚꽃이 만개 해 탄천 벚꽃터널이 제대로다. 코로나 때문인가 비가 와서일까 사람들이 별로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