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나비사진이 많다.
담아 오면 늘 이름을 모르니 judy님께 먼저 묻게 된다.
친절히 답 해 주시는 judy님 감사합니다.
이 왜가리는 이곳 터줏대감이다.
능내리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산책로에 반가운 나비가~~
꼬리명주나비~~그런데 왜 저리 힘이 없을까??
그래도 살짝 건드려보니 휘리릭 날아 간다.
다시 돌담에 앉아 주니 또 담아야쥐 ㅎㅎ
며칠 옥천을 안 가 봤으니 옥천으로 고고고
가다가 며칠 전 물총새 본 곳에 잠시 정차
위쪽에서 공사를 하니 물총새는 간곳없고
어인 원앙이???
그래도 외롭지 않게 암수 한쌍이다.
오리들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듯 따로국밥이다.
다시 목적지로 향해 부웅~~
그동안 자란 고사리 좀 꺾고
카메라는 아래다 두고 갔기에
가방속에 든 미러리스M50으로 담았다.
예전엔 잘 몰랐는데 화질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
그것도 좋다고 쓴 시절이 엊그젠데~~
↓왜가리
↓꼬리명주나비
↓담색긴꼬리 부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실잠자리
↓원앙
↓노린재
↓애기 세줄나비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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