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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능내리에서 꼬리명주나비를 만나다....(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어쩌다보니 나비사진이 많다.

담아 오면 늘 이름을 모르니 judy님께 먼저 묻게 된다.

 

친절히 답 해 주시는 judy님 감사합니다.

이 왜가리는 이곳 터줏대감이다.

 

능내리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산책로에 반가운 나비가~~

꼬리명주나비~~그런데 왜 저리 힘이 없을까??

그래도 살짝 건드려보니 휘리릭 날아 간다.

다시 돌담에 앉아 주니 또 담아야쥐 ㅎㅎ

 

며칠 옥천을 안 가 봤으니 옥천으로 고고고

가다가 며칠 전 물총새 본 곳에 잠시 정차

 

위쪽에서 공사를 하니 물총새는 간곳없고

어인 원앙이???

 

그래도 외롭지 않게 암수 한쌍이다.

오리들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듯 따로국밥이다.

 

다시 목적지로 향해 부웅~~

그동안 자란 고사리 좀 꺾고

 

카메라는 아래다 두고 갔기에 

가방속에 든 미러리스M50으로 담았다.

 

예전엔 잘 몰랐는데 화질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

그것도 좋다고 쓴 시절이 엊그젠데~~

 

 

↓왜가리

 

 

↓꼬리명주나비

 

 

 

 

 

 

 

 

↓담색긴꼬리 부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실잠자리

 

 

 

 

 

↓원앙

 

 

 

 

 

 

 

 

↓노린재

 

 

↓애기 세줄나비

 

 

 

 

 ↓엉겅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