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인데 야생화 맞이 가야 할 것 같다.
모두 거리가 제법 되는 곳이라 쉬는 날 아니면 주말에 가야 한다.
수리산 변산아씨 폈다는 소식에 수리산으로 고고
아직 몇 송이 안 되는 꽃을 두고 모두들 조아린다.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제법 멀어 숨이 차다.
보이는 대로 담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내려올 땐 계곡 타고 내려왔다.
주차장에 왔는데 잠시 갈등.
여기까지 와서 노루귀 자생지 안들를 수가 있나 싶어 갔더니 딱 2송이 ㅋㅋㅋ
지난해까진 힘든 걸 몰랐는데
금년엔 너무 힘이 들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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