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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새

논남기계곡에서 담아온 꽃, 나비, 새..............2024년 4월 17일 수요일 알바 쉬는 날이라 화야산으로 나비 찾아 나설까논남기로 야생화 보러 갈까 망설이다 논남기로.. 거리가 엄청나다 자그마치 편도 140여 키로나비는 못 만날 확률도 있으니 꽃 보러 가면 무슨 꽃이든 있을터. 다른 분들 게시물에서 시기가 늦었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였나?도로변 벚꽃이 만개할 즈음이면 적기였는데 벚꽃들이 헐렁한 상태이니... 산을 다 뒤져도 들바람꽃은 없고 간신히 깽깽이풀은 꽃을 찾았다절반은 성공했으니 됐어 ㅎㅎ 돌아다니다 작은 나비 앉은 걸 봤는데 위치도 마땅찮고렌즈는 50미리라 렌즈 바꾸는 사이 날아가 버렸다 처음 보는 문양인데.. 아쉬움에 산을 한 바퀴 다시 돌다 보니 만나지네.나비일까 나방일까 이상하게 생겼다. 애기송이풀이랑 금붓꽃 자생지는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어 포기하고서울로 고고고 .. 더보기
종다리와 쑥새 등..........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절친이 오전에 병원 검사하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한 날이다.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금식하고 1시까지 얼마나 배가 고플꼬. 오전에 잠깐 대장동 나갔다가 전철로 이동 1시에 맞춰 나갔더니 검사가 빨리 끝나 30분씩이나 기다렸다고~~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받는데 그때마다 가는 식당이 맛집이란다. 감자옹심이~~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기본이란다. 1시에 가니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좋단다. 여유롭게 점심 먹고 부천중앙공원 가려다 백화점엘 가 보잔다. 난 정말 재미없는 곳인데~~ 사지도 않을거 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고?? 가자고 했더니 이번엔 이마트로 들어선다. 줏어갈 거 있나 돌아다니는 거라네 나 원~~ 그만 가자고 했더니 몇 달 만에 만나 그것도 못 맞춰주냐며 투덜투덜 심지어 이기적이라고까지~~ 평소 절대로 .. 더보기
되새, 쑥새, 황조롱이............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요즘 컴이 말썽을 부려 글 올리기, 수정, 포토샵 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용량부족일까 싶기도 했지만 일단 마우스가 의심이 가 바꿔봤다. 시상에나 마우스가 이렇게 호작질도 하는구나~~ 여유분 있던 것도 말썽이어 다이소 가서 5천원 주고 사다 갈았는데 구원해 주셨네 ㅋㅋㅋ 요 며칠 걷기를 안해 오늘은 걷기로 맘먹었다. 일단 대장동으로 가 둑방에 차 세워두고 걸었다. 한바탕 걷기하고 어제 그 장소로 가 뭐든 보이면 담아보려고 삼각대를 채 펴기도 전에 저 멀리 잿빛비둘기매가 지나간다. 급한 대로 400미리로 담았는데 사진이 될 리가~~ 오늘은 새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혹시라도 잿빛이 다시 나타날까 기다려 봤지만 꽝 해가 지려하니 철수해야지. ↓되새 ↓쑥새 ↓황조롱이 ↓유홍초 더보기
방울새와 새매...................2023년 1월 30일 월요일(2)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쑥새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더보기
대장동 8일차 (황조롱이와 쑥새 등등)...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생태공원은 붐빌테고 마땅히 갈 곳이 없으니 대장동이나 가 보자. 맹금이는 못 담아도 작은새들이라도~~ 방울새, 때까치, 물총새, 매새등 본 적이 있는데~ 이곳 작은새들은 유난히 거리를 안 줘 담기가 쉽지 않다. 황조롱이 한 마리 멀찌감치 차 뒤에 숨어서 삼각대 세우고 여러가지 표정을 담을 기회를 가졌다. 조롱아 고마워~~~ ↓쑥새 ↓쑥새 ↓쑥새 황조롱이 ↓흰색비둘기 ↓때까치 ↓딱새수컷 더보기
오랜만에 찾은 옥천면 그곳 말똥가리, 새매등............2022년 2월 19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팔당 가는 길이 제법 정체가 된다. 팔당대교보다는 팔당댐 길이 빠르겠지. 댐을 건너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성곽에 들러봤다. 충주서 오신 분도 보이고~~오늘 제법 재미가 있단다. 진사님들이 많아 난 포기하고 오랜만에 옥천면을 찾아보련다. 전날 지나가던 어떤 분이 옥천면 개울에서 담았다는 사진이 눈에 아른거린다. 그 개울에 고니가 있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지만 그래도~~ 지난 1월에 담았다는데 고니랑 흰꼬리수리가 함께 있는 장면~~ 체육공원에 차 세우고 돌아보니 개울에 물이 없다. 새는 한 마리도 안 뵈고~~ㅎ 다시 차 몰고 나의 아지트였던 곳으로 붕붕~` 작은 새들이라도 잡아 보자 찾았는데 새가 귀하다. 말똥가리인지 뭔지는 하늘을 나는데 높아도 너무 높이 난다. 작은 새들이 보이긴 하지만 거리를 주.. 더보기
팔당이 참 이상해 다른 곳으로 (박새 3종과 상모솔새??)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팔당 어딘가에 먹이 줬다는 뉴스 그럼에도 새가 오지 않는단다. 어쨌거나 팔당으로 나가본다. 몇몇 분 계시긴 하지만 너무나 조용하단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집에서 대충 먹고 나갔는데 샌드위치 많대서 얻어먹고 커피와 귤로 대접했다. 가마우지가 모처럼 가물치를 물고 쩔쩔매는데도 맹금이들이 나타나지 않았단다 정말 이상해~~ 가물치가 너무 커 가마우지도 결국은 포기하더란다. 삼키려 머리를 쳐 들어야 사진이 되는데 물어 올리지도 못하니 작품이 안되더라 눈~~ 난 궁금한 곳이 있어 그곳으로 이동~~ 대부분 걸어서 다니는 곳을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난 차로 올라갔다. 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삼각대를 왼쪽에 짊어지고 산길을 살금살금 지난해 작은 새들 많이 만났던 곳인데 너무나 잠잠하다. 조금씩 이동하며 살펴보니 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