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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되새, 쑥새, 황조롱이............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요즘 컴이 말썽을 부려 글 올리기, 수정, 포토샵 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용량부족일까 싶기도 했지만 일단 마우스가 의심이 가 바꿔봤다.

 

시상에나 마우스가 이렇게 호작질도 하는구나~~

여유분 있던 것도 말썽이어 다이소 가서  5천원 주고 사다 갈았는데 구원해 주셨네 ㅋㅋㅋ

 

요 며칠 걷기를 안해  오늘은 걷기로 맘먹었다.

일단 대장동으로 가 둑방에 차 세워두고 걸었다.

 

한바탕 걷기하고 어제 그 장소로 가 뭐든 보이면 담아보려고

삼각대를 채 펴기도 전에 저 멀리 잿빛비둘기매가 지나간다.

 

급한 대로 400미리로 담았는데 사진이 될 리가~~

오늘은 새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혹시라도 잿빛이 다시 나타날까 기다려 봤지만 꽝

해가 지려하니 철수해야지.

 

↓되새

 

 

 

 

 

↓쑥새

 

 

 

 

 

 

 

 

 

↓황조롱이

 

 

 

 

 

↓유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