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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논남기계곡에서 담아온 꽃, 나비, 새..............2024년 4월 17일 수요일

알바 쉬는 날이라 화야산으로 나비 찾아 나설까

논남기로 야생화 보러 갈까 망설이다 논남기로..

 

거리가 엄청나다 자그마치 편도 140여 키로

나비는 못 만날 확률도 있으니 꽃 보러 가면 무슨 꽃이든 있을터.

 

다른 분들 게시물에서 시기가 늦었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였나?

도로변 벚꽃이 만개할 즈음이면 적기였는데 벚꽃들이 헐렁한 상태이니...

 

산을 다 뒤져도 들바람꽃은 없고 간신히 깽깽이풀은 꽃을 찾았다

절반은 성공했으니 됐어 ㅎㅎ

 

돌아다니다 작은 나비 앉은 걸 봤는데 위치도 마땅찮고

렌즈는 50미리라 렌즈 바꾸는 사이 날아가 버렸다 처음 보는 문양인데..

 

아쉬움에 산을 한 바퀴 다시 돌다 보니 만나지네.

나비일까 나방일까 이상하게 생겼다.

 

애기송이풀이랑 금붓꽃 자생지는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어 포기하고

서울로 고고고

 

 

↓족도리풀

 

 

 

↓얼레지

↓깽깽이풀

 

↓제비꽃

 

↓금붓꽃

 

↓피나물

 

↓괭이눈

 

 

 

↓괴불주머니

 

↓돌단풍

 

 

 

↓뿔나비나방

 

↓머위꽃

 

↓쑥새

 

↓호랑나비

 

↓나도개감채

 

↓개별꽃

 

↓홀아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