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괭이눈

청태산 처녀치마와 갈퀴현호색, 괭이눈 ............2024년 4월 10일 수요일(2) 이번에는 모데미풀보다 처녀치마를 더 보고 싶었다.다행히 처녀치마는 시기가 잘 맞은 듯. 현호색을 담아 왔는데여태 담았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그래도 현호색이겠거니~~ㅎ ↓처녀치마                         ↓갈퀴현호색 ↓괭이눈 더보기
한쌍의 들꿩과 양진이를 만나다..............2024년 3월 20일 수요일(2) 마지막 임도길 찍고 돌아서는데 진박새가 보인다. 흔치 않은 진박새인데 렌즈가~~~ 일단 24-105 렌즈로 담고 말도 안 되는 거지 ㅎㅎ 다행히 100-400렌즈를 가방에 넣고 간 지라 얼른 갈아 끼웠다. 그 순간 다른 곳에 보이는 양진이. 진박새는 포기하고 양진이를 겨냥했는데 설정이 꽃 사진~~ 날개 날린 새인지라 마음만 급해 아유~~~ 아쉽네. 그래~~ 지금부터는 새나 보이면 담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내려오다 보니 넘어질 뻔 아찔한 순간이 수차례. 한참 내려오다 눈앞에 뭔가 꿈틀, 오마낫 저게 들꿩?? 다들 무갑산이나 청계산으로 다녀오시던데 난 엄두를 못 내는 곳. 누군가 세정사계곡에서 봤다고 하긴 했는데 아싸!! 추적하다 보니 덩치가 작은 비슷하게 생긴 아이 부부인가 보다. 늦은 시각 산 길이라 .. 더보기
세정사 계곡의 야생화들...(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이삼일 주어지는 시간 활용을 잘 해야쥥~~ 세정사계곡 꽃들이 궁금하니 우선 그곳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이쁜이들~~ 엎디어 무릎꿇기를 얼마나 했던가?? 너무 오래 지체하면 오후일정이 어긋나니 적당히 담고 내려 왔다. 꽃이 많은데 이름은 자꾸 까 먹는다. ↓홀아비바람꽃 ↓??제비꽃 ↓??제비꽃 ↓피나물 ↓꿩의바람꽃 ↓얼레지 ↓만주바람꽃 ↓큰괭이밥 ↓현호색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괭이눈 ↓괭이눈 ↓?? ↓큰괭이밥 ↓개별꽃 더보기
올해는 얼레지 못보나 했는데 아고고 예뻐라~~(2020년 4월 14일 화요일) 지난 일요일 차도 오고 오늘부터 며칠 시간이 난다. 올해는 얼레지를 보지 못해 시간 나면 혹시라도~~~화야산이라도 다녀 올 생각었는데 어느 블로거님이 자세한 길 안내를 해 주셔 다녀 왔다. 얼레지,깽깽이풀, 들바람꽃, 꿩의 바람꽃도 한 무리가 보이고~~아주아주 행복행~~ 그런데 이리.. 더보기
귀한 시간 오후엔 세정사계곡으로......(2020년 3월 12일 목요일) 마스크 사기도 실패했으니 아까운 시간 집에 있을 순 없지~~ 세정사계곡을 다시 가 보기로~~ 어느 약국 앞을 지나는데 아직도 몇사람이 줄을 서 있다. 잉??? 이시간까지???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 언능 골목으로 들어가 잠시 차 세워두고 후다닥 뛰어 가 줄을 서 봤다. 후훗~~~이게 왠 횡재?? .. 더보기
남한산성 청노루귀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담주엔 시간이 없으니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어제는 변산아씨 델코 왔으니 오늘은 노루귀 중 귀한 청노루를 만나러 갈까?? 오늘은 공적 마스크 살 수있는 날인데 부지런히 다녀 와서 나도 줄이란 걸 서 봐야겠다. 나름 서둘러 갔는데 주차장엔 차 댈 곳이 없다. 절 올라가는 입구까지 쭈.. 더보기
야생화 천국 세정사를 다녀 오다.(4월 16일 화요일) 한참 전에 다녀 온 세정사 계곡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아 부랴부랴 달려 갔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입구부터 여러꽃들이 반겨주니 감사 감사!!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하니 찬찬히 담을 수 있어 좋다. 늦게 출발한 탓에 높이 올라가진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한번 더 오면 앵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