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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야생화 천국 세정사를 다녀 오다.(4월 16일 화요일)

한참 전에 다녀 온 세정사 계곡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아 부랴부랴 달려 갔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입구부터 여러꽃들이 반겨주니 감사 감사!!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하니 찬찬히 담을 수 있어 좋다. 늦게 출발한 탓에 높이 올라가진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한번 더 오면 앵초도 볼 수 있겠다. 여러종류의 야생화를 담았으니 오늘은 이만해도 배가 부르다. 역시 세종사계곡은 야생화 천국이얌. 내려오는데 옴마야 이건 뭐래?? 족도리풀이라는 거잖아~~ 신경 써서 보니까 많구먼~~ 꽃이 땅에 붙어 있네 신기방기 얼레지와 피나물은 지천에 널렸고 홀아비바람꽃, 만주바람꽃은 겨우 몇송이 만 봤을 뿐 꿩의바람꽃 또한 끝물이라 드물게 보이고 현호색, 괭이눈, 큰괭이밥, 개별꽃, 앉은부채, 개감수, 제비꽃, 산자고~~ 모르는 것도 있는데 와~~~많다 많아 ㅎㅎ 잘 담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좋게 늦은 귀가~~

↓ 고깔제비꽃


↓ 태백제비꽃


↓ 현호색


↓ 개별꽃


↓ 제비꽃


↓ 현호색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홀아비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산자고


↓ 얼레지


↓ 큰괭이밥


↓ 얼레지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홀아비바람꽃


↓ 꿩의바람꽃


↓ 앉은부채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괭이눈


↓ 큰괭이밥


↓ 나도개감채


↓ 만주바람꽃


↓ 족도리풀


↓ 족도리풀


↓ 얼레지


↓ 현호색


↓ 개감수


↓ 얼레지


↓ 족도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