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다녀 온 세정사 계곡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아 부랴부랴 달려 갔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입구부터 여러꽃들이 반겨주니 감사 감사!!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하니 찬찬히 담을 수 있어 좋다.
늦게 출발한 탓에 높이 올라가진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한번 더 오면 앵초도 볼 수 있겠다.
여러종류의 야생화를 담았으니 오늘은 이만해도 배가 부르다.
역시 세종사계곡은 야생화 천국이얌.
내려오는데 옴마야 이건 뭐래??
족도리풀이라는 거잖아~~
신경 써서 보니까 많구먼~~
꽃이 땅에 붙어 있네 신기방기
얼레지와 피나물은 지천에 널렸고
홀아비바람꽃, 만주바람꽃은 겨우 몇송이 만 봤을 뿐
꿩의바람꽃 또한 끝물이라 드물게 보이고
현호색, 괭이눈, 큰괭이밥, 개별꽃, 앉은부채, 개감수, 제비꽃, 산자고~~
모르는 것도 있는데 와~~~많다 많아 ㅎㅎ
잘 담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좋게 늦은 귀가~~
↓ 고깔제비꽃
↓ 태백제비꽃
↓ 현호색
↓ 개별꽃
↓ 제비꽃
↓ 현호색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홀아비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산자고
↓ 얼레지
↓ 큰괭이밥
↓ 얼레지
↓ 홀아비바람꽃
↓ 피나물
↓ 홀아비바람꽃
↓ 꿩의바람꽃
↓ 앉은부채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얼레지
↓ 괭이눈
↓ 큰괭이밥
↓ 나도개감채
↓ 만주바람꽃
↓ 족도리풀
↓ 족도리풀
↓ 얼레지
↓ 현호색
↓ 개감수
↓ 얼레지
↓ 족도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