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가고 싶은데 날마다 쏟아지는 비로 꼼짝없이 발목 잡힌 나날들~~~
모처럼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길래 점심 먹고 얼음물 챙겨 들고 걷는 운동도 할겸 길을 나섰습니다.
가장 가깝고 잘 아는 곳~~~세미원이랑 두물머리죠 뭐ㅎㅎ
그전엔 입장료가 없드만 삼천원씩 받고 농산물 교환권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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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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