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하는 일이라 오늘은 장안동이다. 차를 아직 구하질 않아 지하철로 가야하는데 역세권이 아니네. 장한평역에서나 용마산역에서나 거기서 거기 지하철은 어쩔수없이 탄다지만 버스는 정말 타기가 싫다. 그래도 조금 덜 걸을 수 있는 용마산역을 택했다. 역에서 걸을 거리는 1.6km 3,40분이면 갈 거리를 세배는 더 걸린다. 처음 가는 동네, 장평교를 건너는데 중랑천이네?? 퇴근길 중랑천으로 내려가 봤는데 흠마나 그 흔한 오리 한마리도 읍네. 아무거라도 담아야지 빈손으로 갈 순 없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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