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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강물이 그린 그림(2020년 4월 9일 목요일)

하는 일이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하는 일이라 오늘은 장안동이다. 차를 아직 구하질 않아 지하철로 가야하는데 역세권이 아니네. 장한평역에서나 용마산역에서나 거기서 거기 지하철은 어쩔수없이 탄다지만 버스는 정말 타기가 싫다. 그래도 조금 덜 걸을 수 있는 용마산역을 택했다. 역에서 걸을 거리는 1.6km 3,40분이면 갈 거리를 세배는 더 걸린다. 처음 가는 동네, 장평교를 건너는데 중랑천이네?? 퇴근길 중랑천으로 내려가 봤는데 흠마나 그 흔한 오리 한마리도 읍네. 아무거라도 담아야지 빈손으로 갈 순 없잖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