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하철로 다니는게 넘 힘들어 전전일 마침 사위한테서 전화가 왔길레 하소연을 했었다 차 좀 구해달라고~~ sk엔카에서 내가 찜 해둔 차 시간 내서 함 보고 어지간하면 무조건 보내라고 ㅎㅎㅎ 착한 사위 네네~~하더니 금요일 바로 가서 계약했댄다. 일욜도 탁송이 된다니 폐차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새로 구한 차 보험을 들어 놔야 갖다 준다니 만기가 16일인데 새로 산 차로 계약 이전을 하고 타던 차는 책임보험만~~ 오전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차가 없다는 이유로 시장도 안 가고 냉동,냉장고 파 먹기만 했었다. 내일 차가 오면 마트부터 가야한다 냉장고가 배고프대서~~ 내일 차가 온다니 간사하게도 기운이 나 퇴근길 마루공원 한바퀴 가볍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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