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양재시민공원의 곱던 단풍이 생각 나 발길을 옮겨 봤다. 아직은 푸릇푸릇 이르다. 두루 한바퀴 돌고 건너편에 있는 문화예술공원까지 돌아 봤다. 어느해 그 고왔던 풍경을 그 후엔 보질 못했다. 좀 더 있다 오면 곱겠다 싶지만 또 오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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