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빛초롱축제장을 담아 보려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바로 청계천으로 가기엔 조금 일러 경복궁으로 잠시~~ 4시 조금 지나 들어 갔는데 5시면 나가야 하니 바쁘다. 부지런히 발길 가는대로 다니다 나오는데 관리인들이 난리다 빨리 나가라고~ㅎ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방도 했다는데 소식이 어두웠넹. 전날로 끝난 행사라고~~~ 청계천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평일이라 그렇겠지?? 사람이 많지 않으니 사진담기는 편했다.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라 이런 곳은 늘 걱정이다. 아니나 다를까 급하다 ㅎㅎ 다행히 건너편 한화건물에서 7시까지는 개방을 해 준다니~~ 급히 볼 일 보고 나오니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공~~ 거기서 되돌아 섰다. 시청에서 전철을 탈까하다 갈아타기 성가셔 경복궁역까지 가는데 흐미나~~~무슨 바람이 그리도 차게 느껴지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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