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하던 일이 금일과 내일까지라 오늘은 차를 두고 집에 가는 길은 걸어서 가 본다. 수서역 근처라 그리 멀지 않으니 대모산 입구도 기웃기웃 물것이 많아 산은 아니다. 잠시 오르다 파리매를 발견했는데 오잉??? 엉덩이가 하얀것이 수컷이라 했는데 야는 까맣다. 광평대군 묘가 평소 궁금하긴 했는데 늘 차로 휘익 지나 온 곳 오늘 담아봐야지 했는데 시간을 지체한 탓에 어두워 낼 아침에 담기로~~ ㅋㅋㅋ대모산 주변에서 너무 놀았나 5시 40분에 걷기 시작한 게 집에 가니 8시가 다 됐다.
▽ 산비탈리아 ▽ 로벨리아 ▽ 고들빼기 ▽ 벌노랑이 ▽ 벌노랑이 ▽ 파리매 ▽ 파리풀 ▽ 청띠신선나비 ▽ 청띠신선나비 ▽ 청띠신선나비 ▽ 분꽃 ▽ 익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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