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이어진 알바가 끝난 날 몸은 천근만근인데 대모산 그곳이 궁금하다. 5시에 개포동역 근처에 차 세워두고 대모산으로~~ 새들 목간탕에 도착했는데 고양이와 까치가 대립을~~ 혹시나~~하고 기다려 보는데 뽈 달린 얘는 누구래?? 다른 새들은 근접도 못하고 안보인다. 어치가 집 짓는 걸 봤는데 그곳은 포기한 듯하다. 에이 늦어서 암것도 안되니 꽃마리 접사라도~~ 팔목에다 망원렌즈 받쳐 놓고 몇장 담아 봤는데 젤로 낫다. 이건 성공인가??ㅎㅎ 일찌감치 포기하고 내려 와 마트 들렀다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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