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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근처 산 둘레길 걷기(쇠박새와 박새 등).............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간밤에 눈이 오는 듯하더니 아침엔 말짱하다.

산길에서 봤던 산수유열매라도 담아 보려 나섰다.

 

산수유 열매는 내려오면서 담기로 하고 전진.

눈 밭에 작은 새들이라도 앉아 주면 예쁠텐데...

 

이리저리 다녀 봐도 박새뿐이다.

상모솔새가 보고 싶은데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올라갈 때 산수유 열매에 눈이 녹아 물방울을 달았었는데

내려올 땐 그마저도 없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담아 둬야 하는 건데ㅋㅋㅋ

다음날을 기약해야지 뭐 별 수 있간??

 

↓쇠박새

 

 

 

 

 

 

 

 

 

 

 

 

 

 

 

↓박새

 

 

 

 

 

↓오목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