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밤 잠을 못 자고 밝아진 후에 잠이 들어 눈 뜨니 아침 10시.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주말농장에 찰밥 해서 오리 구워 먹을 거니 오라고...
그렇지 않아도 주말농장 주변 한번 가 보려 했는데
마침 잘 됐네 아점도 얻어 먹을 겸..
쌈을 먹을테니 집에 있는 가시상추랑 민들레 챙기고
레드향 4개 담아 출발~~
점심 맛나게 얻어먹고 주변을 다녀 봤다.
농장 뒤쪽 산에 으름덩굴이 어마무시하다.
쭈그리고 앉아 피어 있는 꽃 골라 담고 있는데
청띠신선나비가 주변에 앉았다 날아간다.
렌즈가 50미리니 그냥 쳐다만 볼 수밖에 ㅎㅎ
다시 400미리 장착하고 두루 돌아보니 담을 게 많은 하루였다.
↓으름꽃
↓호랑나비
↓어치
↓직박구리
↓청설모
↓청미래덩굴
↓보리수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남기계곡에서 담아온 꽃, 나비, 새..............2024년 4월 17일 수요일 (32) | 2024.04.25 |
---|---|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 담아 온 꽃들.........2024년 4월 16일 화요일 (27) | 2024.04.24 |
장끼야 미안하다..........2024년 4월 13일 토요일 (26) | 2024.04.22 |
청태산에서 데려 온 작은 새들 ............2024년 4월 10일 수요일(3) (27) | 2024.04.21 |
장끼와 쇠딱따구리 등등...........2024년 4월 12일 금요일 (24) | 202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