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 담아 온 꽃들.........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어제에 이어 비가 오는가 싶더니  알바 끝나고 오니 말끔해졌다.

점심 먹고 엊그제 청띠신선나비 놓친 게 아까워 주말농장 뒤편으로 가 봤다.

 

비가 온 뒤라 그럴까 나비가 안 보였다.

한 바퀴 돌아 자동차 연료도 채울 겸 부천 자연생태공원으로 고고

 

조그마한 연못이 두개 있었는데 전부 뒤집어 놓고

공사한다고 펜스를 쳐 놔 어수선했다.

 

이곳에 퇴근무렵이면 청띠신선나비가 나타나곤 했던  곳이라

목표물은 그거였는데 시간이 늦었다고 나라가며 직원이 따라다녔다.

 

그전엔 조금 늦게 나가도 괜찮았는데

이젠 안되나 보다 입장 때 삼각대도 안 된다고 하더니~~

 

 

 

↓공작단풍나무꽃

 

↓앵초

 

 

 

↓무스카리

 

↓매발톱

 

↓매자나무

 

↓유럽할미꽃

 

↓설강바람꽃

 

↓금낭화

 

 

 

↓라일락

 

 

 

↓박태기나

 

 

 

↓계수나무

 

↓분꽃나무

 

↓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