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다녀오던 날 꽃사진 다 찍고 렌즈 바꿔 달고 내려오는데
굴뚝새가 데크 밑으로 화들짝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잽싸게 폰 꺼내 버드콜 틀었더니 반응이 왔다.
가까이 와 주지도 않거니와 어찌나 잽싸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지~~
렌즈는 짧고 거리는 멀지만
담느라 시간 보낸 게 아까워 기록해 둔다.
↓굴뚝새
↓동고비
↓유리딱새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름꽃과 호랑나비 등.............2024년 4월 14일 일요일 (26) | 2024.04.23 |
---|---|
장끼야 미안하다..........2024년 4월 13일 토요일 (26) | 2024.04.22 |
장끼와 쇠딱따구리 등등...........2024년 4월 12일 금요일 (24) | 2024.04.20 |
꼬마물떼새와 산호랑나비............2024년 4월 11일 목요일 (22) | 2024.04.19 |
청태산 모데미풀과 꿩의바람꽃............2024년 4월 10일 수요일(1) (28)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