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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얼떨결에 ㅎㅎ(황조롱이)............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어제 무리해서 세정사계곡에 다녀왔더니

다리가 몹시 아프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좀 쉬다가 산은 안 되겠으니

대장동이라도 잠시 다녀오려고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잿빛이가 날았는데 준비가 안 됐으니~~

멀어졌지만 담고 있는데 날카로운 황조롱이 소리

 

거리가 멀지만 짝짓기였는데 늦게 포착한 건가? ㅎㅎ

두 마리가 계속 붙어 있는데 거리를 안 준다.

 

조금만 다가 가면 더 멀리멀리

사진은 포기하고 쑥이라도 좀 캐 볼까 돌아다니다 봄망초만 해 왔다.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음력 2월 21일의 초저녁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