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해서 세정사계곡에 다녀왔더니
다리가 몹시 아프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좀 쉬다가 산은 안 되겠으니
대장동이라도 잠시 다녀오려고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잿빛이가 날았는데 준비가 안 됐으니~~
멀어졌지만 담고 있는데 날카로운 황조롱이 소리
거리가 멀지만 짝짓기였는데 늦게 포착한 건가? ㅎㅎ
두 마리가 계속 붙어 있는데 거리를 안 준다.
조금만 다가 가면 더 멀리멀리
사진은 포기하고 쑥이라도 좀 캐 볼까 돌아다니다 봄망초만 해 왔다.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음력 2월 21일의 초저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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