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 꽃마중 나녀 왔더니 다리가 좀 불편하지만
내친김에 노루귀도 담아 오려고 오후에 광명시 구름산으로 달렸다.
아직은 때가 이른가 보다.
활짝 핀 꽃도 별로 안 보이고 드문드문이다.
진사님들은 제법 계시고
나부터가 낙엽 밑에 깔린 아이들은 조심한다 해도 밟고 다닐 것 같다.
얼마 되지 않은 꽃들 보이는 대로 담았다.
지난해 좀 더 들어가서 또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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