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이달엔 5일간 쉬는 날이 있다.
그 첫째 날이 오늘이다.
일찍 일어나 어디로든 가려했는데
컨디션 난조로 늦게서야 출발했다.
수리산은 조금 가까우니 알바 끝나고 가도 되겠다 싶어
오늘은 길이 먼 무갑사 너도바람꽃 데려 오려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좁은 공간 1자리가 비었다.
경차라 쏘옥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찾아 담았다.
남진사님 두 분과 함께 하니 든든한 마음도 있더라는~~
한 분은 먼저 가시고 나도 먼저 나섰지만
나머지 한 분이 빨리 내려가시고 혼자 쉬엄쉬엄 내려왔다.
네비를 켜니 올 때보다 시간이 곱은 걸리려나보다.
퇴근시간이니 각오는 해야지.
일찍 나섰으면 분원리도 다녀올 수 있었을 텐데
난 하루에 두 곳은 어차피 힘드니 너도바람꽃으로 만족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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