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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무갑사 너도바람꽃........2024년 3월 6일 수요일

알바가 이달엔 5일간 쉬는 날이 있다.

그 첫째 날이 오늘이다.

 

일찍 일어나 어디로든 가려했는데

컨디션 난조로 늦게서야 출발했다.

 

수리산은 조금 가까우니 알바  끝나고 가도 되겠다 싶어

오늘은 길이 먼 무갑사 너도바람꽃 데려 오려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좁은 공간 1자리가 비었다.

경차라 쏘옥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찾아 담았다.

남진사님 두 분과 함께 하니 든든한 마음도 있더라는~~

 

한 분은 먼저 가시고 나도 먼저 나섰지만

나머지 한 분이 빨리 내려가시고 혼자 쉬엄쉬엄 내려왔다.

 

네비를 켜니 올 때보다 시간이 곱은 걸리려나보다.

퇴근시간이니 각오는 해야지.

 

일찍 나섰으면 분원리도 다녀올 수 있었을 텐데

난 하루에 두 곳은 어차피 힘드니 너도바람꽃으로 만족

 

 

 

 

 

 

 

 

 

 

 

 

 

 

 

 

 

 

 

 

 

 

 

 

 

 

 

 

 

 

 

 

 

 

 

 

 

 

 

 

 

 

 

 

 

 

 

 

 

 

 

 

 

 

 

 

 

 

 

↓현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