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으로 와 점심 먹고 나니 너무 졸리고
몸은 천근만근.
먹고 자면 안 되는데 잠시 누웠다.
점심시간 일을 하다 보니 오후에 나가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걷기를 해야겠다 싶어 벌떡 일어나 늘 돌던 코스 돌았다.
성가시고 고단해도 만보는 채웠네.
↓오목눈이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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