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로 신청해 놓은 병원 처방전 받아
약국에서 약 타다 놓고 이른 점심 먹은 후 오늘은 대장동으로 가 본다.
매 사냥장면 담으려고 기다렸던 곳은 농막 짓는다고 어수선하다.
새가 올 리가 없으니 예전 내 포인트로 이동해 본다.
도착하자마자 말똥이 두 마리가 보였다.
급히 차 세우고 삼각대 설치 후 다다다
이거 무슨 현상이래? 셔터를 누르는 순간 측거점이 사라져 버린다.
AF-ON도 안 먹히고 참 이상타~~
늦게서야 깨달은 점
연속 3일 접사만 담느라 ONE SHOT으로 해 놨던 거~~
다시 SERVO로 설정했지만 새가 안 보이니
내일 다시 나와 잘 담아봐야겠다.
하수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
확실히 멍청하네 ㅎㅎ
↓고라니
↓말똥가리
↓말똥가리와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큰기러기
↓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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