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방학이 끝났으니 오늘 알바 첫 출근날
어제 알타리김치 마감을 못해 아침에 하고 출근하려 했던 건데 마음뿐.
오늘은 1학년아이들은 없고 2. 3학년만 식당으로 온단다.
그런데 2월보다 힘이 든 건 왜 일까?
내 컨디션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여기저기 이상 징후가 보여 관찰 중인데~~
알바 마치고 집으로 와 점심 먹고 김치 버무려 넣고 나니
걸으러 나가긴 여력이 안된다.
에라 모르겠다 올만에 친구들 안부전화 돌리고 땡땡이
김치나 맛있게 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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