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시켜준 장화가 토요일 도착이라고 했는데
어제 오후에 왔다.
길이 질퍽하니 오늘은 장화 신고 11시경 출발~~
점심 무렵은 원래 새가 잘 안보이던데 정말 없다.
새가 없음 걷기 하면 되지 뭐.
두어 바퀴 돌다가 경숙옹주묘까지 걸었다.
돌아오는 길 오늘은 담은 게 없네 싶었는데
동네 다 와 밀화부리 몇 마리 만났다.
비교적 낮은 가지에서 먹이활동 중이라
몇 컷 담았네 밀화부리 이뽀이뽀~~
↓밀화부리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어치
↓까치부부가 둥지 짓는데 부드러운 재료가 필요한가 보다.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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