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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밀화부리...........2024년 2월 24일 토요일

딸이 시켜준 장화가 토요일 도착이라고 했는데

어제 오후에 왔다.

 

길이 질퍽하니 오늘은 장화 신고 11시경 출발~~

점심 무렵은 원래 새가 잘 안보이던데 정말 없다.

 

새가 없음 걷기 하면 되지 뭐.

두어 바퀴 돌다가 경숙옹주묘까지 걸었다.

 

돌아오는 길 오늘은 담은 게 없네 싶었는데

동네 다 와 밀화부리 몇 마리 만났다.

 

비교적 낮은 가지에서 먹이활동 중이라

몇 컷 담았네 밀화부리 이뽀이뽀~~

 

↓밀화부리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어치

 

↓까치부부가 둥지 짓는데  부드러운 재료가 필요한가 보다.

 

↓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