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털발말똥가리와 흰죽지...........2024년 1월 2일 화요일

날이 너무 흐리니 행동 역시 꾸물댄다.

오후 늦게사 대충 챙겨 나가 봤다.

 

중장비소리가 어후~~

잿빛개구리매 가 보이긴 하는데  담기 어렵고 쇠부엉이 역시 나타나질 않았다.

 

늦은 시각 호버링 하는 게 황조롱이로 알고 안 쳐다보다

그 크기가 아니다 싶어 담아보니 털발말똥가리다.

 

바로 머리 위까지 와서 펄럭대는 건 뭐지?

내가 자기 먹잇감으로 보였으려나?

 

호버링으로 눈은 즐거웠다만 워낙 흐린 날에다

시간도 늦어 아쉬움이 많다.

 

↓털발말똥가리

 

 

 

 

 

 

 

 

 

 

 

 

 

 

 

 

 

↓흰죽지

 

 

 

↓청둥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