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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청딱따구리와 까치............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어제 안 나갔으니 오늘은 가 봐야지.

나무도 없고 전봇대도 없는 휑한 들판 새들의 반응이 어떨까

 

입구에서 청딱따구리를 만났다.

이곳에선 처음인 청딱이 삼각대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고 인증샷

 

사무실은 쉬는 것 같은데 중장비 기사님들은 일을 하신다.

서서히 작업반경이 넓어지는데 새들이 올까?

 

늦게 나기기도 했지만 오늘도 잿빛이는 잠시 보이다 말고

늦게까지 기다려 봤지만 쇠부엉이는 오질 않았다.

 

지난번 나무 잘랐을 때도 한동안 쇠부엉이 안 보이다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니 보였는데

 

이번엔 전봇대를 뽑아버렸으니 또 오지 않을 것 같다.

지켜볼 일...........

 

↓청딱따구리

 

 

 

↓까치

 

 

 

 

 

 

 

 

 

 

 

↓물까치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