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찜찜하게 걱정만 하던 당뇨검사
아침 일찍 달려갔다.
어제는 2시간여 기다렸는데 오늘은 대기 환자도 몇 명 안돼
금세 내 차례
결과는 다 좋단다.
평소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고 했더니 근육이 약해져서 그럴 수도 있단다.
혈액순환제 1개월치 처방받아 기분 좋게 귀가
바로 연장 챙겨 벌판으로 나갔다.
주차하자마자 보이는 잿빛개구리매는 눈으로만 보고
이틀간 많이 담았으니 그래 가라 가 ㅎㅎ
오후에 저 멀리서 날아다니는 새가 있어
열심히 쫒았는데 평소 보던 잿빛이 와는 다른 행동 휀스에 앉는다.
하루 내내 하늘은 흐리멍덩 급기야 눈발이 휘날린다.
그렇담 사진은 포기하고 냉이나 좀 더 캐 가야겠다.
부지런히 뽑고 있는데 눈이 제법 많이 내린다.
카메라 젖으니 그만 가야겠다.
우와~~ 대박
컴에 올려놓고 보니 의아했던 아이가 쇠부엉이다.
벌써 쇠부엉이가 왔나??
내일 일기가 션찮은데 다시 볼 수 있으려나??
뉴스에서 영하 8도니 어쩌니 하네.
↓쇠부엉이
↓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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