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간이 의자가 망가져 딸한테 부탁했더니 빨리도 왔네.
아침에 현관문 여는데 벌써 도착.
차에 싣고 출사지로 고고
버리기엔 그렇고 작은 의자로 버텼는데 큼직하니 확실히 편하네 ㅎㅎ
삼각대 세워 놓고 며칠 전 배운 간단한 운동도 하고
제자리걸음 걸으며 지루함을 달래 본다.
새매가 머리위로 지나가는데 황조롱이로 착각하고 멍~~
쇠부엉이가 오늘은 해 지기 직전에 나타나 줘 담을 수 있었다.
바로 사냥을 했는지 내려앉은 이후론 나타나지도 않고
해도 졌으니 철수.
↓쇠부엉이
↓참매유조
↓새매
↓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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