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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쇠부엉이와 새매 등..........2023년 12월 1일

쓰던 간이 의자가 망가져 딸한테 부탁했더니 빨리도 왔네.

아침에 현관문 여는데 벌써 도착.

 

차에 싣고 출사지로 고고

버리기엔 그렇고 작은 의자로 버텼는데 큼직하니 확실히 편하네 ㅎㅎ

 

삼각대 세워 놓고 며칠 전 배운 간단한 운동도 하고

제자리걸음 걸으며 지루함을 달래 본다.

 

새매가 머리위로 지나가는데 황조롱이로 착각하고 멍~~

쇠부엉이가 오늘은 해 지기 직전에 나타나 줘 담을 수 있었다.

 

바로 사냥을 했는지 내려앉은 이후론 나타나지도 않고

해도 졌으니 철수.

 

↓쇠부엉이

 

 

 

 

 

 

 

 

 

↓참매유조

 

↓새매

 

 

 

 

 

 

 

 

 

 

 

 

 

↓황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