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 한쌍인 듯 같은 나무에 앉아 있었던 새가
검은머리방울새였나보다.
함께 담았던 분도 무슨새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전등사에 다녀오신 분들의 글을 보고야 알게 됐다.
"여긴 박새 천국이네~~"하고 마구잡이로 담아 왔는데
진박새가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검은머리방울새
↓진박새
↓쇠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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